리김밥 로고

•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는,

김밥 브랜드 ‘리김밥’의 언택트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김밥 브랜드는 색다른 재료로 속을 채운 프리미엄 김밥을 선보이며 시작했다.

얇게 깐 밥에 멸치, 오이, 견과류, 버섯, 파프리카 등 다양한 재료가 포함돼 있으며,

최근에는 고구마로 채운 ‘밥없구마 김밥’ 등 신제품을 내놓는 등 활발한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 포장 손님이 매출의 80%인 리김밥은 회전율이 빨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델로 꼽히고 있다.리김밥은 판매 방식이 쇼케이스 진열판매 방식으로 고객을 만나는 순간이 최소화돼 있어

 

리김밥 김광훈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7WAY매출채널이 리김밥의 특징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한다.

 

7WAY채널인 특별한 매출 방식이 총 7개, 아침-점심-간식-저녁-테이크아웃-배달-단체주문으로 모든 판매 방식에 맞게 준비된 프리미엄 패키지는 분식을 먹더라도 깔끔함을 원하는 요즘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제공된다.

 

특히 김밥/떡볶이/라면 등의 분식류는 호불호 없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메뉴 덕분에 어느 곳에 점포를 열어도 기본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리김밥은 10평 이내의 규모로 창업이 가능해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리스크가 없다는 점이 두드러져 처음 창업을 시도하는 점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