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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김밥 김석훈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리김밥 김석훈 대표는 지난달 22일,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행사에 동참한 김석훈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자사 가맹점주와 직원들도 안전교통 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어린이 안전교통을 위한 지킴이 역할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석훈 대표는 다음 참여 주자로 걸작떡볶이치킨 김복미 대표와 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대표, 킹콩부대찌개 이종근 부대표를 각각 지목했다.

 

한편, 리김밥은 2021년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맞춰 특수상권을 벗어나 전통적인 로드샵(주거상권)에서 매장확대를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로드샵 문래 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외에도 리김밥 '분식락' 도시락 배달 메뉴를 선보였다. 리김밥 ‘분식락’은 ‘분식을 즐긴다’는 의미로 프리미엄 김밥으로 유명한 리김밥 기존 김밥 메뉴에 대중적이면서도 다양한 분식, 누들, 식사류 메뉴를 추가 구성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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