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김밥 로고

프리미엄 분식 창업 브랜드 리김밥이 특수상권인 김포공항 국내선 입국장에 오는 4월 입점한다고 밝혔다.

김밥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리김밥은 국내 다양한 특수상권에 입점해 명성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스타필드, 백화점, 광화문D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GFC), 센트럴시티 등 다양한 특수상권에 입점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광화문D타워는 평수가 7평으로 작은 면적이지만 그랩앤고 시스템을 적용해 6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 센트럴시티는 22평에서 평균 1억 6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최고 매출 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같은 리김밥은 김포공항 입국장에 입점하며 특수상권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포공항 입국장은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이기 때문에 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김밥 김석훈 대표는 “리김밥은 상반기 명이나물고기김밥, 명란마요계란김밥 등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김밥을 주메뉴로 내세우며 김포공항이라는 특수상권 또한 공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여행객들이 리김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만큼 앞으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며 “김포공항 이외에도 새로운 특수상권에 입점하며 특수상권 분식 브랜드로 더욱 견고하게 자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김밥은 영국을 비롯한 해외 문의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리김밥 소자본 창업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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